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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싱그러운 봄 기운 가득품은 봄비가 소리없이 내리는 3월의 마지막

법동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대덕구정신건강복지센터, 대덕구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법2동행정복지센터, 한마음아파트 관리사무소 등

 유관기관과 지역주민의 정신건강 위험군을 발굴하고 촘촘한 지원 체계망을 구축해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마음 신호등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3월 28일 목요일)하였습니다.

협약식 종료 후에는 "정신건강에 대한 이해" 라는 주제로 역량강화 교육 1회차가 진행되었습니다.

역량강화교육은 마음 돌봄단 12명의 정신건강 전수조사를 수행하기 위한 전문가 양성과정으로

앞으로 4회기 더 진행 진행됩니다.

 마음 신호등 사업은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으로 진행되는 사업으로

 2024년 1월 ~ 12월 총 1년간 지역주민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전수조사 - 역량강화교육 - 간담회 - 선진지견학 - 인식개선캠페인 - 성과보고회" 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정신건강을 위한 마음 신호등 사업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